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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독일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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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 3분기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 벗어날 수 있어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 5.44(1.26%) 상승한 436.54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193.49포인트(1.38%) 뛴 1만4175.40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3.50포인트(1.17%) 오른 6358.74,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23.46포인트(1.67%) 상승한 7513.44에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독일 기업의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IFO 기업환경지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IFO 경제연구소의 5월 기업환경지수는 93.0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예상치인 91.2를 넘어섰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사진=로이터 뉴스핌] 2021.12.02 mj72284@newspim.com

UBS 글로벌 웰스 메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마크 해팰레는 로이터 통신에 "투자자들이 3R(경기 침체, 금리, 위험)에 대해 더 명확해질 때까지 시장은 계속 혼란스러울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또 독일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풍력터빈회사 지멘스가메사(Siemens Gamesa)의 나머지 지분에 대해 40억5000만 유로에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주가가 오르면서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하그리브스 랜즈다운의 선임 투자 및 시장 분석가인 수잔나 스트리터는 로이터 통신에 "아직 이 같은 거래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투자심리를 호조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이 오는 3분기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CB의 금리 인상 언급은 11년 만에 처음이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블로그를 통해 "자산매입프로그램(APP) 순매수는 3분기 초반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7월 회의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에 맞춰 금리 인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전망대로면 3분기 말까지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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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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