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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에스엘, '기대 가 점차 현실로' 목표가 41,000원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2년05월18일 14:20

최종수정 : 2022년05월18일 14:2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18일 에스엘(005850)에 대해 '기대 가 점차 현실로'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스엘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에스엘(005850)에 대해 '에스엘
의 ①이익 성장 스토리, ②아이템 매력도(램프: 100% 전장품),
③HMG 내 입지(E-GMP 全차종, 제네시스 대부분 차종 램프 공급)
등을 고려 시 Valuation re-rating이 가능하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에스엘의 1Q22 연결 실적은 매출액 8,448억원(+14.1%, 이하 YoY),
영업이익 410억원(-27.8%), 지배지분순이익 405억원(-24.3%)을 기록
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라고 밝혔다.


◆ 에스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35,000원 -> 41,000원(+17.1%)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한화투자증권 박준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022년 04월 25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17.1%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1년 05월 18일 38,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42,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5,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41,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스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7,833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1,000원은 21년 11월 25일 발표한 유진투자증권의 41,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7,833원 대비 8.4% 높은 수준으로 에스엘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7,83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429원 대비 -8.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에스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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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尹 지지율 3%p 하락한 32.2%…"채상병 특검법 재공방 등 영향"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 조사 대비 소폭 하락하며 30%대 초반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의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잘하는 편+매우 잘함)는 지난 조사(35.2%)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32.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잘못하는 편+매우 못함)는 62.2%→65.3%로 3.1%p 상승하며, 긍·부정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27.0%p→33.1%p로 격차가 벌어졌다. 성별로 남성은 긍정 29.2%, 부정 69.2%, 여성은 긍정 35.3%, 부정 61.4%다. 연령별로 만18~29세는 긍정 25.2%, 부정 72.3%다. 30대는 긍정 26.8%, 부정 72.2%, 40대는 긍정 18.0%, 부정 80.4%로 가장 낮은 지지율 나타냈다. 50대는 긍정 29.1%, 부정 69.5%, 60대는 긍정 43.5%, 부정 54.3%, 70대 이상은 긍정 54.2%, 부정 39.2%다. 지역별로 서울은 긍정 29.5%, 부정 67.6%, 경기·인천은 긍정 29.5%, 부정 68.7%다. 대전·충청·세종은 긍정 32.8%, 부정 67.2%, 강원·제주는 긍정 36.8%, 부정 60.7%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35.8%, 부정 63.6%, 대구·경북은 긍정 46.6%, 부정 47.6%다. 광주·전남·전북은 긍정 24.3%, 부정 69.7%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종부세 폐지·상속세율 인하 예고 이후 국정 지지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청년층과 40대의 취업률 저하 등 체감 민생경제가 악화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의정 갈등에 따른 의료 공백 장기화,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발의 발언으로 인한 공방, 소련 해체 후인 1996년에 폐기됐던 자동군사개입 조항이 사실상 부활한 러시아-북한 간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로 안보 불안 등이 지지율을 하락하게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sh@newspim.com 2024-06-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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