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올해 재해예방을 위해 162개 지구에 2115억원을 투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도는 6년 연속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선정에 도전한다.
충북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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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충북도는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9지구 318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4지구 760억원 ▲재해위험저수지 10지구 42억원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30지구 218억원 ▲조기경보시스템 17지구 56억원 ▲소하천정비사업 52지구 7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도 관계자는 "재해예방사업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직결되는 사업다"며 "도민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충북북도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