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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好安徽 迎客天下-皖美乡村游"主题活动在韩国成功推出

기사입력 : 2022년05월17일 16:51

최종수정 : 2022년05월17일 16:51

纽斯频通讯社首尔5月17日电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安徽省文化和旅游厅合作,共同推出"美好安徽 迎客天下-皖美乡村游"主题活动,盛情邀请韩国民众云游安徽五绝,一起欣赏世外桃源般的田园风光。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安徽五绝

峰峦俊秀,烟云万象,宛如人间仙境,这就是中国安徽省的黄山。黄山,是目前中国唯一一家同时拥有世界文化与自然双遗产、世界地质公园、世界生物圈保护区三项桂冠的风景名胜区,被誉为"天下第一奇山",与长江、长城、黄河同为中华壮丽山河和灿烂文化的杰出代表。黄山四季皆胜景,以奇松、怪石、云海、温泉、冬雪"五绝"闻名天下,令无数海内外游客为之赞叹和陶醉。

黄山迎客松。【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两座古村落

黄山脚下的古村落西递、宏村,是安徽南部民居中最具有代表性的两座古村落,以世外桃源般的田园风光、保存完好的村落形态、工艺精湛的徽派建筑和丰富多彩的文化内涵让世界惊叹,2000年被联合国教科文组织列入世界文化遗产名录。

夏日西递明经湖。【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世界最佳旅游乡村

西递村始建于北宋年间,距今已有近千年历史,2021年被联合国世界旅游组织认定为"世界最佳旅游乡村",中国仅2家获此殊荣。整个村落呈船形,现有明清祠堂3座、古民居224幢,是一个古朴典雅、底蕴深厚的古村落。漫步村中,随处可见鳞次栉比的粉墙青瓦、巷贯街连的青石板路、层层叠叠的飞檐翘角和突兀多姿的马头墙。

西递古民居建筑。【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沉浸入戏

村头矗立的胡文光青石牌坊,四柱五楼,结构精巧,是胡氏家族地位显赫的象征。古民居里,一幅幅楹联或励志、或闲适、或哲理,意蕴隽永,耐人寻味。晚上住宿在此,光影秀带你"沉浸入戏",西递的千年历史、人文典故、文化故事一幕幕闪现,瞬间实现时空跨越。"中国传统文化的缩影"、"中国明清民居博物馆",这是西递的荣誉,更是她芳华风韵的标签。

西递灯光秀。【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卧虎藏龙

宏村与西递村相距约30分钟车程,始建于南宋年间,绵延至今已有800余年,是汪氏宗族的聚居地。背倚青山,云蒸霞蔚,似一幅徐徐展开的山水长卷,被誉为"中国画里的乡村",奥斯卡最佳外语片《卧虎藏龙》曾在此取景。

古宏村人规划、建造的牛形村落和人工水系,是当今"建筑史上一大奇观":巍峨苍翠的雷岗为牛首,参天古木是牛角,由东而西错落有致的民居群宛如宠大的牛躯。引清泉为"牛肠",经村流入被称为"牛胃"的月塘后,经过滤流向村外被称作是"牛肚"的南湖。人们还在绕村的河溪上先后架起了四座桥梁,作为牛腿。这种别出心裁的科学的村落水系设计,不仅为村民解决了消防用水,而且调节了气温,为居民生产、生活用水提供了方便,创造了一种"浣汲未防溪路远,家家门前有清泉"的良好环境。

西蒸霞蔚画里宏村。【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民间故宫

全村现保存完好的明清古民居有140余幢,古朴典雅,入眼皆是画。"承志堂"被誉为"民间故宫",富丽堂皇,精雕细刻;南湖书院的亭台楼阁与湖光山色交相辉映,深具传统徽派建筑风格。再加上村中的参天古木、民居墙头的青藤老树,庭中的百年牡丹,可谓是步步是景,处处为画,同时也反映了广博深邃的文化底蕴。

宏村承志堂内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品尝美食

来安徽黄山,逛西递宏村,一定要品一品徽菜。徽菜是中国八大菜系之一,距今已有1000多年的历史,追求食材本味,讲究食补养生,重油、重色、重火功。这里有闻起来臭、吃起来香的徽州臭鳜鱼;豆腐上长毛的徽州毛豆腐;腌猪肉与刀板一同蒸制的徽州刀板香;又酥又脆的蟹壳黄烧饼......每一道美食背后都有一个故事,品尝美食的同时,还可以深入了解徽文化的历史底蕴。

徽州臭鳜鱼。【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春有百花秋有月,夏有凉风冬有雪。"美好安徽 迎客天下",诚邀您来安徽,体验别样的"皖美乡村游"。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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