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뉴스핌] 남경문 기자 =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선거대책사무소에서 본부장 및 특보단 등 100여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16일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 및 특보단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선대위] 2022.05.16 news2349@newspim.com |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100여명의 매머드급 선대위를 구성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살기좋은 의령, 일잘하는 군수 슬로건을 내세우고 의령군을 위한 정책 비전만을 제시하는 클린 선대위를 꾸렸다"고 설명했다.
의령 군수선거는 지난 11일 국민의힘 무공천 지역으로 선포함에 따라 무소속 오태완 군수, 무소속 김충규 후보, 무소속 손호현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진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