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여수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운영

기사입력 : 2022년05월16일 22:06

최종수정 : 2022년05월16일 22:0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 평등 도시 여수 만들기와 여성리더십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내달 18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간의 자율적 모임체로 이번 제2기는 지난해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사진=여수시] 2022.05.16 ojg2340@newspim.com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발굴과 제안과 공공시설 등 성인지 관점을 반영한 현장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홍보와 의견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여성친화정책의 파트너로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남여성가족재단과 계약을 체결하고 한 달여에 걸쳐 총7회 25시간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첫 교육은 지난 13일 전남전남여성가족재단 안경주 원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성평등 도시 여수 만들기와 여성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 소통의 창구로서 다양한 의견제시와 홍보 활동 등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역량강화 교육으로는 ▲여수시 공간모니터링(천안시 성평등 전문관 윤금이) ▲지역성인지 예산 검토(전남양성평등센터 김혜진 센터장) ▲여성친화도시 정책제안서 작성 및 지자체 환류(에듀잉코리아 이혜경 대표) 등 분야별 전문가 강의가 이어진다.

6월 18일 도시재생 선진지역 벤치마킹(전주시 선미촌 등)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