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울릉도 주민 20대 남성이 긴급 이송됐다.
뇌출혈이 의심되는 20대 남성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 헬기에 옮겨져 이송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2.05.1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16분쯤 뇌출혈이 의심되는 20대 남성의 긴급 이송 요청을 받고 이날 오전 9시59분쯤 헬기에 편승시켜 강릉으로 긴급 이송했다.
환자는 기내에서 응급구조사에게 처치를 받으면서 이동했으며 이날 오전 11시7분쯤 강릉에 대기 중인 구급차에 인계돼 강릉 A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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