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일상 회복] 해외입국자 방역규제 대폭 완화…국제선 운항 100편→230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 인정…검사 간소화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도 먹는치료제 처방
백신접종 사망자 위로금 5000만원→1억원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수 감소 지속 등 방역 지표가 개선추세를 보이자 정부는 지난 4월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조치에 이어 6월 전후로 국제 항공편 증편을 비롯한 입국 전 진단검사 간소화 등 해외여행 방역 규제를 대폭 풀기로 했다.

해외여행이 보다 자유로워질 전망인 가운데 새 변이 출현·확산에 대비해서는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하고 처방 대상도 12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결과 13일0시 기준 신규 확진자수는 3만2451명 늘어 누적 1772만7986명이 됐다. 전날 3만5906명보다 3455명 줄었고 1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 6일 2만6701명보다는 2303명 늘었다. 6일 신규 확진자수는 전날 어린이날 휴일 진단검사 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2주전 지난달 29일 5만555명 대비로는 1만4649명 줄어 감소세가 뚜렷했다. 3만 명대 신규 확진자수는 이틀째며 5만 명 아래로는 지난 4일 4만9055명 이후 열흘째 유지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47명으로 나흘째 300명대며 사망자도 전날보다 11명 준 52명으로 떨어졌다.

[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입국자 대상 자가격리 면제가 시행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2만1646명(출국 1만104명, 입국 1만154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2만명을 넘었다. 2022.04.01 mironj19@newspim.com

코로나19 유행이 대체로 꺾이면서 정부는 최근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6월까지 국제선 운항 횟수를 230편 증편해 주 762회로 늘릴 계획이다. 국제선 항공 횟수는 4월 주 420회에서 5월 주 532회로 매월 100회 가량 증편했는데 이번에 이를 두 배로 늘렸다.

해외에서 입국할 때 절차도 간소화된다. 정부는 이달 23일부터 입국 전 받는 검사에 유전자증폭(PCR) 검사 외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포함하고 내달 1일부터는 검사 횟수도 3회에서 2회로 축소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달 1일부터는 만 12세 이상 17세 이하 입국자의 접종 완료 기준도 2회 접종 후 14일이 지난 경우로 완화된다. 정부는 접종을 마친 보호자와 함께 입국하는 어린이의 격리 면제 기준도 만 6세 미만에서 만 12세 미만으로 조정했다.

한편 정부는 확산하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를 감안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하고 16일부터 처방대상도 12세 이상 기저질환자로 확대한다.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내역에 따라 12~17세는 화이자 팍스로비드만, 18세 이상은 머크 라게브리오만 처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보상과 지원, 위로금도 늘어난다. 구체적으로 의료비 보상·지원 상한액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고 사망위로금 역시 5000만원에서 1억 원으로 오를 예정이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