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한낮에는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10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1일 한반도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는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4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0도 ▲춘천 24도 ▲강릉 22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4도 ▲광주 26도 ▲부산 21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쌀쌀하지만 맑은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다. 2021.11.11 kimkim@newspim.com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m 이하로 잔잔하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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