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전거 무료정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지난 7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자전거 무료정비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5.09 gyun507@newspim.com |
공단은 대전 공유자전거 '타슈' 운영기관이다. 이날 정비는 자전거 정비 자격증을 보유한 공단 타슈 수리센터 직원들이 직접 수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통해 보다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환경공기업으로서 저탄소녹색성장과 탄소중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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