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壮美广西 生态乡村"主题活动在韩国成功推出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纽斯频通讯社首尔5月6日电 广西壮族自治区旅游资源丰富,山水秀甲天下,特别是喀斯特地貌遍布全区,生态优良,环境优美,蕴藏着多彩的地域文化和浓郁的民族风情,培育出了"一村一主题"的乡村旅游新业态。

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联手广西文化和旅游厅共同推出"壮美广西 生态乡村"主题活动,邀请韩国民众云游广西,多方欣赏那里的青山绿水,尽情感受那里的诗意乡愁。

活动海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明仕田园旅游度假区

明仕田园旅游度假区位于广西崇左市大新县,距广西首府南宁市200公里,距离越南仅10公里,与中越边境德天-板约跨国大瀑布相邻约37公里,是"中越边境山水画廊"游首选目的地。明仕田园山明水秀,风光俊朗清逸,拥有典型的喀斯特地貌。这里青峰碧水,绿野稻田,每一幅画面都是一派原生态的自然景象,令人"隐"意犹生,故被誉为"隐者之居"。景区内有明仕河竹排漂游、田园骑行、特色美食以及影视拍摄基地等。

明仕田园风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三江程阳八寨景区

程阳八寨位于广西柳州市三江侗族自治县林溪镇,由八个自然村寨组成,是中国侗族村落典型代表和原生态侗族文化生活方式动态展示区,被誉为"侗族木结构建筑生态博物馆",拥有独特的风雨桥、鼓楼、吊脚木楼村落及民风民俗,其中程阳风雨桥是国家级重点保护文物单位。程阳八寨荣获"中国首批景观村落""全国特色景观旅游名村""中国最美乡村·示范村""中国少数民族特色村寨"等称号,素有"百节之乡"的美誉。

三江程阳侗族风雨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浩坤湖旅游度假区

浩坤湖旅游度假区位于广西百色市凌云县,是澄碧河水系堵洞而成的湖,湖面面积约20平方公里。境内湖山秀美、岸线曲折,岛屿交错,如梦幻境。度假区以国家湿地公园保护为根本,以湖泊休闲、风情体验、异地养老、养生度假、康体运动、湿地科普为主要功能,深度融入名仕休闲、山水生态、长寿养生、瑶壮民族等文化特征,旅游要素齐全,是广西生态旅游示范区。

浩坤湖风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大石围天坑群景区

大石围天坑群景区位于广西乐业县,是世界地质公园。景区属典型的喀斯特地貌,内有28个天坑,是世界最大的天坑群,其中的大石围天坑囊括了世界上天坑之精华,由东峰和西峰两个区域组成。景区内生态优良,四季温润,森林覆盖率高达83%,被称为"天然氧吧"。景区建有世界最长的悬挑玻璃观景平台——云海天舟,建于海拔1466米的西峰峭壁之上。东峰区域的马蜂洞与大石围绝壁相通形成了神秘震撼的"天窗"奇观,可近距离俯瞰天坑的壁立千仞和洞坑底茂密的原始森林。晚上住宿在景区内,可近距离感受星空银河、日出日落,听虫鸣鸟唱,枕云海入梦。

大石围天坑夜空,星河灿烂。【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双龙沟-梦呜苗寨景区

双龙沟位于广西融水苗族自治县,属原始森林景观,森林覆盖率高达98.20%。景区内树木悠古、藤奇百绕、瀑飞涓秀、桥情绰影、溪流潺潺,是理想的避暑之地。景区内有6公里长的观光步道以及玻璃滑道、高空栈道、高空滑索、森林生态科普馆、帐篷酒店等,是广西自治区级生态旅游示范区。梦呜苗寨毗邻双龙沟,内有《苗魅》实景演艺场、芦笙坪、苗寨风情街、鼓楼、民族非遗馆和70余栋原生态苗家吊脚楼。

梦鸣苗寨芦笙歌舞表演。【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三千漓·中国山水人文度假区

三千漓·中国山水人文度假区位于广西桂林市阳朔县兴坪镇,有着"百里画廊"之称的漓江之畔,是依托世界级自然山水,集观光旅游、人文体验、休闲度假、田园游乐、山林运动、会务康养、健康宜居等多功能为一体的国际化示范性度假小镇。在这里,可以还原千年漓江生活原图。

三千漓度假区风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龙脊梯田景区

龙脊梯田景区位于广西桂林市龙胜各族自治县,距桂林市65公里,2018年被评为全球重要农业文化遗产。龙脊梯田始建于秦汉时期,距今已有2300多年的历史,被誉为"世界梯田原乡"。梯田规模宏大,11000亩连片梯田于崇山峻岭之上,磅礴壮观,一年四季景观各异。景区内壮族和瑶族风情独特,稻作文化传承千年,民俗节庆丰富多彩,引人入胜。

龙脊梯田的秋色吸引大量摄影爱好者。【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遇龙河旅游度假区

遇龙河旅游度假区位于桂林阳朔,是国家级旅游度假区、国家体育旅游示范基地,景色优美,风光秀丽,典型的喀斯特地貌是世界自然遗产。遇龙河上古桥众多,造型美妙,故事传奇。遇龙河畔还有众多的古道、古井、古寨、古城、古村落等,民风民俗厚道纯朴、多姿多彩。周边有桂林千古情、月亮山、大榕树等景点,以及漂流、直升机、动力伞、飞拉达等体育运动类休闲度假旅游项目。

遇龙河竹排漂流。【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广西龙虎山风景区

广西龙虎山是森林和野生动物自然保护区,距南宁市83公里,森林覆盖率达98.7%。景区中栖息着不少珍贵濒危的国家一、二级保护动植物,其中野生猕猴 3000多只。景区内群峰叠翠,四季长青,古藤蔓延,碧水长流,对游客开放的景点主要有深山逗猴、石林盆景、天然植物园、农家乐园、绿水江漂流等。这里已建成较为完善的吃、住、玩一条龙服务,是集旅游、度假、避暑、疗养、教学、科研、会议等于一体的自然风景区。

广西龙虎山猴趣。【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美丽南方现代农业示范区

美丽南方现代农业示范区地处广西南宁市郊,自然风光优美,四季花果飘香,拥有深厚的文化底蕴和浓厚的乡土气息,因是著名作家陆地创作的长篇小说《美丽的南方》故事背景所在地而更加远近闻名。示范区坚持"生态、自然、环保、休闲"的发展理念,打造了美丽乡村——忠良村、邕江滨水景观长廊、休闲农业展示长廊、太阳谷体育园、卡丁车俱乐部等休闲娱乐项目,是现代农业与旅游业融合发展的典范。

美丽南方水上休闲运动基地。【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