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6일 주요 관광지를 메타버스 가상현실(VR) 체험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콘텐츠는 오는 10일까지 6일간 'LG U+DIVE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실감콘텐츠 체험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완주여행 메타버스[사진=완주군] 2022.05.06 obliviate12@newspim.com |
VR 실감콘텐츠가 탑재된 대형트럭으로 운영하는 체험관은 액티비티 체험시설인 놀토피아와 용봉초등학교 등을 순회하며 어린이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다.
체험관은 HMD(머리에 착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활용해 완주여행지를 VR형태로 보고, 차량 내부 3면에 VR 터치스크린으로 영상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360도 VR영상을 직접 볼 수 있는 카드보드 종이 키트를 만드는 체험도 제공한다.
제작된 완주여행 VR영상은 모바일 앱 'U+ DIVE(유플다이브)'를 다운로드 한 후 '국내여행' 카테고리 '완주 골목여행'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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