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K-water 한강보관리단과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이 남한강의 생태환경 보급과 시민의 휴식을 위해 문화관 전면의 잔디광장을 대중에 개방해 공연행사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K-water 한강문화관 앞 잔디광장 전경. [사진=K-water한강보관리단] 2022.04.28 observer0021@newspim.com |
지난 3월부터 잔디광장에서는 여주지역과 인근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을 초청해 '유랑마당' 등을 공연하고 있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 시간대 각양각색의 공연팀이 대중가요‧성악‧어쿠스틱‧째즈‧밴드뮤직‧악기연주 등 다양한 구성으로 관람객과 소통하고 있다.
또 한강문화관의 공연무대 개방 소식을 접한 지역의 예능인들의 재능기부와 공연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다향한 공연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강문화관은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1인용 의자와 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으며 문의는 한강문화관과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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