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방송 콘텐츠 한번에 즐기는 기회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온라인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의 전자책 구독 플랫폼 '북클럽'과 K-콘텐츠 OTT 플랫폼 '티빙'의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북클럽 X 티빙 이용권 결합'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예스24는 책과 함께 영화, 드라마 등의 영상 콘텐츠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북클럽 X 티빙 결합 이용권'을 단독으로 공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북클럽 90일+티빙 베이직 3개월' 결합 이용권과 '북클럽 90일 이용권+티빙 스탠다드 3개월' 결합 이용권으로 총 2종의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
전자책과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는 핵심 포인트를 심플하게 담아낸 '북클럽 90일+티빙 베이직 3개월' 결합 이용권은 정가 총 40,200원에서 33% 할인된 26,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무제한 전자책과 더불어 고화질 동시 시청으로 두 배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북클럽 90일 이용권+티빙 스탠다드 3개월' 결합 이용권은 정가 총 49,200원에서 31% 할인된 3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진구 예스24 북클럽사업 팀장은 "도서 기반의 영화·드라마 제작, 인기 드라마의 대본집 출간 등 도서와 영상 간 교류가 활발해지며 두 콘텐츠를 한번에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보다 다양한 문화생활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채로운 콘텐츠가 문화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요즘,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과 함께 책부터 영화, 방송까지 즐거운 정주행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예스24 북클럽은 베스트셀러 <세븐테크>, <불편한 편의점>, <물고기는 존재한다> 등을 필두로 1만 2천 종 이상의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와 개인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
한편 티빙은 영화 <부산행>, <반도> 등의 연상호 감독 극본에 대세 배우 구교환과 신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웹드라마 <괴이>, 김태호 PD와 가수 이효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예능 프로그램 <서울 체크인>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