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민주당 노영민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6일 제천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 가축시장내 우시장 경매 현장을 찾아 사료값 상승, 한우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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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노영민(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제천 우시장 경매현장을 찾아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노영민 후보 선거캠프] 2022.04.26 baek3413@newspim.com |
이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잇따라 방문해 노인·장애인 복지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우값 안정화 등 농가의 걱정을 덜고 복지로부터 소외 받는 이웃이 없도록 충북형 돌봄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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