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경남형 한 달 여행하기 사업인 체류형 장기 여행 프로젝트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의 1기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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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강 위 하모 야간 전경[사진=진주시] 2022.04.26 news2349@newspim.com |
시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한 달 여행하기의 1기 참가자를 모집했다. 15팀을 모집하는 이번 공고에 총 40팀 58명이 서울, 경기, 부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신청해 최종 15팀 19명이 선정 완료됐다.
시는 올해 들어 남강 위에서 전통형 유람선(김시민호)를 탑승할 수 있는 물빛나루쉼터, 지수면 승산마을의 한옥 숙소 승산에 부자 한옥, 숲속 힐링 및 레저, 체험 등이 가능한 숲속의 진주 등 다양한 관광지를 조성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김시민호의 현장티켓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주말에는 오픈과 함께 하루의 모든 티켓이 매진 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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