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평동 지상마을이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6일 동해시에 따르면 지상마을이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22년 강원도 평생학습마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상금국, 마을 놀터 배움 싹, 즐김 꽃, 나눔 향기' 마을사업을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
![]() |
| 강원 동해시청 [사진=동해시청] 2020.11.13 onemoregive@newspim.com |
이에 시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소득 연계 평생학습을 위해 지상마을 자원인 금국, 복숭아, 자두, 들깨 등을 활용해 평생학습, 소득연계 교육, 마을 자원만들기, 건강한 삶, 마을 홍보사업 등 5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3년간 지원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지상마을에서 2022년 배움의 싹(마을 평생학습)이 트고 2023년 즐김 꽃(마을 소통)을 피워 2024년 나눔 향기(재능기부)로 동해시 마을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단독] 본회의 중 김남국 대통령실 비서관에게 인사청탁하는 문진석 의원](https://img.newspim.com/slide_image/2025/12/02/25120223511821600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