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빅, 라인댄스, 줌바 등 '32개→47개' 증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다음 달부터 수영 및 에어로빅, 줌바 등 각종 강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습프로그램 확대 운영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수영 초급반 등 진도반 5개를 신설하는 것을 비롯해 에어로빅, 라인댄스, 줌바 등 기존 32개에서 47개 강좌로 증설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은 다음 달부터 수영 및 에어로빅, 줌바 등 각종 강습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4.26 jongwon3454@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강습을 재개강 했으나 그에 다른 수강수요 회복에는 몇 달이 걸리는 경우가 있어 면밀하게 검토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생활관은 이달 중으로 건물 외벽 균열보수 및 도색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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