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경북 소방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쯤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의 2차선 일반도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했다.
경북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의 일반도로에서 23일 오전 9시35분쯤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70대 남성1명이 숨지고 40.50.70대 여성 3명이 중상을 입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4.23 nulcheon@newspim.com |
사고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16명을 동원해 구조했다.
이 사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7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했던 40대와 50대, 70대 여성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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