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194명 감소한 수치로 누적 확진자 46만6594명이다.

사망자는 6명 발생해 지금까지 604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한편 25일부터 실내 다중이용시설 음식 섭취 금지조치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영화관이나 실내스포츠관람장, 백화점, 고속버스, KTX 등에서도 취식이 허용된다.또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대면 접촉 면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기간동안 면회객이나 입원환자, 입소자가 코로나19 예방접종 기준을 충족했거나 최근 확진 후 격리해제 됐다면 면회가 가능하다. 입원환자 1인당 면회객은 최대 4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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