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22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30명이 발생했다.
전날 3056명 보다 320명 적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지난 18일 4368명 이후 닷새 연속 확진자가 줄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60명, 제천 266명, 충주 260명, 음성 166명, 진천123명, 영동 86명, 옥천 85명, 증평 67명, 보은 54명, 괴산 35명, 단양 2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9545명, 위중증환자는 22명이다.
코로나19 관련 4명(청주1, 충주1, 진천2)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652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50만67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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