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737명 감소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7만380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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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22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관계자들이 철거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시 직영 검사소를 운영한다. kimkim@newspim.com |
이는 전날 동시간대 7만8542명보다 4737명, 일주일 전인 15일 10만4697명보다 3만892명 감소한 수치이다.
수도권에서는 3만4354명이, 비수도권에서는 3만9451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2353명 ▲경기 1만8420명 ▲인천 3581명 ▲경북 4425명 ▲경남 4311명 ▲대전 2665명 ▲세종 626명 ▲대구 3906명 ▲부산 2076명 ▲제주 771명 등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3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0시 기준 집계되는 22일 최종 확진자 수도 나흘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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