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분양캘린더] 의정부 '더샵리듬시티' 등 전국 2622가구 분양

기사입력 : 2022년04월23일 06:01

최종수정 : 2022년04월23일 06:01

견본주택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등 11곳 개관

[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4월 넷째 주에는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더샵리듬시티'를 포함해 전국에서 2622가구가 분양한다.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등 모델하우스 11곳이 오픈한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총 2622가구(일반분양 241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더샵리듬시티', 전북 군산시 내흥동 '군산신역세권한라비발디센트로', 제주시 조천읍 '제주더프리모84'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망포동 '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센트럴파라곤', 경북 포항시 양덕동 '힐스테이트환호공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 11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의정부시 산곡동 399번지 일원에서 '더샵리듬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 60·84㎡, 총 536가구 규모다. 리듬시티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를 개발해 문화, 관광, 쇼핑, 주거 등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대규모 업무시설과 점포개발로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단지 가까운 곳에 의정부 경전철 고산역이 있고 단지에서 구리-포천고속도로 동의정부IC 진출입이 편리하다. 또한 법조타운과 고산지구가 가깝고 근린공원과 수변공원도 근접해 있다.

대우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34번지 일원에서 '제주푸르지오더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84~168㎡, 총 160가구(1단지) 규모다. 차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제주공항까지 40여분, 중문광광단지까지 20여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운 곳에 제주신화역사공원, 제주곶자왈도립공원, 제주영어교육도시 등이 있다.

dream7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전역 올 첫 폭염주의보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12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같은 시각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덥지근한 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광화문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06.29 yooksa@newspim.com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경우 내려진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될 경우 발효된다.   체감온도는 기온에 습도, 바람 등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나 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다. 온도와 습도가 10%p 증가시마다 체감온도가 1도 가량 증가한다.  앞서 전날 저녁 이날 오전 9시까지 서울은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돼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geulmal@newspim.com 2025-06-30 13:21
사진
"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