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최명서 강원 영월군수(국민의힘)가 2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를 갖고 6·1 지방선거 영월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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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재선 출마선언 기자회견 모습. 변병호 기자 oneyahwa@newspim.com |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을 강원 남부의 거점도시로 만들어 도시재생사업과 농촌협약 등 대규모 국책사업의 원할한 추진,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등 정주여건을 대폭 확충해 나가고 고속도로 건설과 고속열차 도입을 계기로 신성장산업을 육성해 산업거점·물류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군민1인당 1문화 활동'을 지원으로 생활문화도시로 만들고 수도권 야외 정원도시로 수피움, 하이힐링원 등 기존의 시설을 중심으로 운탄고도 등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며 "상동읍, 산솔면을 휴양과 치유의 힐링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명서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추진한 '변화의 도약, 살기좋은 영월'을 활짝 피워 영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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