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옥천군이 옥천읍 삼양로(옥천중학교 통학로) 그린뉴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
옥천군과 한국전력공사 옥천지사는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3단계 지중화 사업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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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화사업 협약식. [사진 = 옥천군] 2022.04.20 baek3413@newspim.com |
3단계 지중화 구간은 옥천읍 삼양로 제이마트~ 삼양사거리까지 약 1.0km이다.
예산 55억(국비 20%, 지자체 30%, 한전 등 50%)을 투입해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마치면 올해 말 착공 예정이다.
준공은 2023년이다.
군 관계자는 "시가지 도시 미관 향상과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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