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30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도서관과 영화관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로 문을 연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은 개관 1주는 기념으로 3회 이상 방문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방문이벤트를 한다.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전경. [사진 = 보은군] 2022.04.20 baek3413@newspim.com |
또 그림책 '마법의 방방' 원화와 큰글자 도서를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7일은 최민지 그림책 작가를 초대해 최신작인 '나를 봐'를 함께 읽고 나를 그려보는 시간과 5월 14일 나만의 책 만들기 북아트 체험을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보은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접수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에게 다가가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결초보은 문화누리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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