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597명, 군산 627명, 익산 583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24명, 남원 157명, 김제 223명, 완주 246명, 진안 84명, 무주 51명, 장수 47명, 임실 58명, 순창 36명, 고창 102명, 부안 123명 등 전날 확진자는 4148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사진=남원시] 2022.04.17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4572명, 14일 5344명, 13일 6522명, 12일 8005명 등으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4721명이 해제되고, 새로 4162명이 격리돼 모두 3만1021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8만49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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