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5661명, 전남 6912명 등 1만 257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11일 1만 5748명, 12일 1만 5855명으로 상승하다 하루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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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4 kh10890@newspim.com |
확진자들은 요양병원 53명, 요양시설 17명, 정신건강 시설 12명 등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전남에서도 요양병원 시설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가족·지인 간 감염이 잇따랐다.
지역별로는 순천 1210명, 여수 998명, 목포 850명, 광양 615명, 나주 467명, 무안 343명, 해남 262명, 고흥 214명, 영광 199명, 영암·화순 각 195명, 완도 177명, 장성 154명, 장흥 152명, 담양 137명, 구례 109명, 곡성 103명, 진도 101명, 함평 100명, 강진 91명, 신안 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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