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인사랑컨설팅(대표 서은경)은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의료관광 컨설팅 특별상을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년 내리 수상의 영예를 가져다준 의료관광 컨설팅 특별상은 전문화된 서비스와 경영의 중요성이 필요한 의료시장의 급변화로 의료인력의 양성 및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특별상을 받았다.
서은경 인사랑컨설팅 대표가 글로벌의료서비스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고 있다. [인사랑컨설팅 제공] |
서은경 인사랑컨설팅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혁신을 중심으로 한국 의료분야는 날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인재를 육성하고 의료인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 대표는 "컨설팅을 받는 병원의 매출 증가는 물론 경영의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병원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가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인사랑컨설팅은 의료관광 컨설팅 특별상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동시에 받았다.
지난 2021년 '병원진단시스템'외 3종의 기술특허를 비롯해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ISO 품질˙환경 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등 의료시장의 전문화를 보여주는 기업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인사랑컨설팅은 병원 경영 컨설팅 및 직원교육, 온라인 홍보, 해외환자 유치사업, 진단 모니터링 등 트렌드에 맞춰 병·의원과 발전을 함께 도모하며 성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사랑컨설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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