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강원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용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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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가방안전덮개.[사진=강원지방우정청] 2022.04.12 onemoregive@newspim.com |
12일 강원우정청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체국과 협약체결 시 스쿨존 가방안전덮개 2000여개를 증정하며 우체국 적금을 가입하는 학생 200명에게는 교통안전반사경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우정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저축 습관을 장려하고 금융사기 예방 및 효율적 용돈관리 등 기초금융지식 습득을 위한 학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선 예금영업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내 초등학교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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