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건강식품과 화장품, 한방 약침 등 천연물 추출 제품을 생산 법인인 태산명인이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200억 원 규모의 공장을 신설한다.
제천시는 12일 태산명인과 시청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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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명인 투자협약식. [사진 = 제천시] 2022.04.12 baek3413@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강명인 태산명인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태산명인은 제천 제3산업단지 2만1796㎡에 건축면적 1만0909㎡ 규모의 공장을 2023년 준공할 예정이다.
강명인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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