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이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차관과 오제세 전 의원, 김영환 전 의원간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12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11개 광역단체장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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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경국·오제세·김영환 예비후보.[사진 뉴스핌DB] |
충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이혜훈 전 의원은 컷오프 탈락했다.
국민의힘은 이들 3명을 대상으로 19~20일 이틀간 경선을 진행한 후 21일 충북지사 후보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