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3명이 발생했다.
전날(6319명)보다 3516명 줄었다.
[사진=뉴스핌DB] 2022.04.10 leehs@newspim.com |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도내 지역별 청주 1371명, 충주 435명, 제천 186명, 진천 148명, 옥천 143명, 증평 128명, 영동 127명, 괴산 88명, 음성 85명, 보은 53명, 단양 39명이다.
이 중 1276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1527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재택치료자는 6만1905명, 위중증 환자는 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6명(50대 1명, 70대 3명, 80대 2명) 늘어 누적은 580명이 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45만430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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