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1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297명, 군산 598명, 익산 591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146명, 남원 134명, 김제 155명, 완주 290명, 진안 33명, 무주 34명, 장수 51명, 임실 69명, 순창 31명, 고창 113명, 부안 217명 등 전날 확진자는 37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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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2.04.11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코로나19 하루평균 신규 확진자는 연일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9일 6728명, 8일 7185명, 7일 8275명 등이 발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7626명이 해제되고 3946명이 새로 격리돼 3만8112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4만86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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