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2645명, 군산 922명, 익산 91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382명, 남원 295명, 김제 227명, 완주 392명, 진안 116명, 무주 89명, 장수 46명, 임실 118명, 순창 85명, 고창 211명, 부안 290명 등 전날 확진자는 모두 6728명이 나왔다.
전북 선별진료소 모습[사진=뉴스핌DB] 2022.04.10 gojongwin@newspim.com |
전북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점진적으로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5일 1만480명 신규 확진에서 6일 8279명, 7일 8257명, 8일 7185명 등으로 낮아지고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7130명이 해제되고 새로 7375명이 격리돼 모두 4만1812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4만4672명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