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45만1504명...사망 15명·위중증 24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9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19명이 발생했다.
전날(6732)명 보다 413명 줄었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57명, 충주 755명, 제천 521명, 진천 360명, 음성 329명, 영동 226명, 옥천 154명, 증평 148명, 보은 128명, 괴산 84명, 단양 57명이다.
이중 1950명은 PCR 검사에서 4369명은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1만266명으로 1만명을 돌파한 이래 나흘 연속 소폭 감소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1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은 574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24명, 재택 치료자는 6만5956명이다.
충북누적확진자는 45만1504명으로 집계됐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