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출력증강에 들어간 경북 울진의 한울원전6호기가 9일 오전 10시 40분 100% 출력에 도달하면서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앞서 한울원전6호기는 지난 5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임계 허용을 득하고 이틀 뒤인 7일 발전을 재개했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발전소[사진=뉴스핌DB] 2022.04.09 nulcheon@newspim.com |
한울6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연료교체 및 비상디젤발전기(EDG) 정비 등 각종 설비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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