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732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 (7348명) 보다 616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사진=뉴스핌DB] |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 사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21명, 충주 839명, 제천 562명, 음성 414명, 진천 397명, 증평 203명, 영동 195명, 옥천 182명, 보은 153명, 괴산 114명, 단양 50명이다.
이중 2278명은 PCR 검사에서, 4454명은 전문가용 RAT 검사를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6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559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6만5688명,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44만518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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