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1만 5000명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7318명, 전남 8672명 등 총 1만 5990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정신건강시설 등에서 106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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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청 광장에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27 kh10890@newspim.com |
나머지는 가족·지인 간 일상에서 감염됐다.
전남에서도 학교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1505명, 여수 1420명, 목포 1208명, 광양 752명, 나주 606명, 무안 465명, 화순 267명, 고흥 253명, 해남 240명, 영광 233명, 영암 225명, 장흥 197명, 완도 184명, 담양 152명, 장성 142명, 구례 136명, 보성 135명, 강진 132명, 함평 120명, 곡성 103명, 신안 102명, 진도 9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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