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8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7348명이 신규 발생했다.
전날(8222명)보다 874명 줄었다.
코로나 검사 행렬.[사진=뉴스핌DB] |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994명, 충주 964명, 제천 623명, 진천 391명, 음성 366명, 영동 210명, 증평 206명, 옥천 197명, 보은 156명, 괴산 149명, 단양 92명이다.
이중 2440명은 PCR 검사에서 4908명은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 19와 관련 23명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543명으로 늘었다.
이날 기준 재택 치료자는 6만6385명,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충북 누적확진자는 43만84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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