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7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3466명이 증가해 88만678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7182명보다 3716명이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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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3466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3464명, 해외입국 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008명, 김해 1992명, 양산 1096명, 진주 1282명, 거제 1099명, 통영 486명, 사천 465명, 밀양 424명, 거창 228명, 창녕 212명, 함안 203명, 하동 202명, 고성 199명, 함양 143명, 남해 122명, 산청 119명, 합천 97명, 의령 89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며 70대 2명, 80대 5명, 90대 2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5%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3.2%이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232명(위중증 환자 48명), 재택치료 10명3577명, 퇴원 78만1099명, 사망 879명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