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6일 하루동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22명이 추가 발생했다.
전날(1만266명)보다 2044명 줄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
7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469명, 충주 1099명, 제천 665명, 진천 489명, 음성 408명, 영동 282명, 옥천 232명, 증평 215명, 보은 130명, 괴산 125명, 단양 108명이다.
이 가운데 2963명은 유전자증폭(PCR) 검사로 5259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11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520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3만1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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