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만에 1만명대 웃돌아...사망 9명·위중증 23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에서 5일 하루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266명이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432명, 충주 1331명, 제천 872명, 진천 597명, 음성 562명, 영동 365명, 옥천 336명, 보은 257명, 증평 243명, 괴산 161명, 단양 110명이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전날 9418명보다 848명 늘었다.
지난달 31일(1만157명) 이후 닷새 만에 다시 1만명대에 재 진입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388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통해 63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택치료자는 6만9783명, 위중증 환자는 23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9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509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누적 확진자는 42만2885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