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확진자 1만7182명이 증가해 87만332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1만6187명보다 995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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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7182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7178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는 창원 6145명, 김해 2275명, 진주 1757명, 양산 1671명, 거제 1477명, 통영 694명, 사천 676명, 밀양 513명, 거창 305명, 함안 246명, 함양 237명, 창녕 222명, 하동 207명, 고성 174명, 산청 172명, 남해 157명, 의령 140명, 합천 114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며 50대 1명, 70대 2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228명(위중증 46명), 재택치료 10만9346명, 퇴원 76만1891명, 사망 856명이다.
백신접종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2%, 3차 접종 63.5%였으며 병상가동률은 42.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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