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6187명이 증가해 85만614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7385명보다 8802명이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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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주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거창군]2021.08.19 yun0114@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6187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6183명, 해외입국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5941명, 김해 2636명, 진주 1541명, 거제 1392명, 양산 1455명, 사천 514명, 밀양 488명, 통영 397명, 거창 278명, 함안 274명, 창녕 271명, 남해 182명, 산청 170명, 함양 153명, 고성 161명, 하동 127명, 합천 120명, 의령 87명이다.
사망자는 4명이며 70대 1명, 80대 2명, 90대 1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5%이며 병상가동률은 42.3%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185명(위중증 환자 33명), 재택치료 11만9102명, 퇴원 73만5024명, 사망자 8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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