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2명·위중증 24명·재택치료 8만3448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8777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24시 사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932명, 충주 1120명, 제천 658명, 진천 472명, 음성 457명, 옥천 265명, 증평 239명, 영동 228명, 괴산 149명, 보은 134명, 단양 123명이다.
코로나19 검사.[사진=뉴스핌DB] |
PCR 검사에서 2764명, 전문가용 RAT 검사를 통해 60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1만5560명 이후 30일 1만1332명, 31일 1만157명, 1일 9326명으로 4일 연속 확진자가 감소했다.
코로나19 관련 12명(청주7, 제천3, 영동1, 진천1)이 추가로 숨져 누적 사망자는 492명으로 늘었다.
이날까지 재택치료자는 8만3448명,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집계됐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39만9245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