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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바디프랜드는 강동구청에서 농협중앙회와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4일 개최된 전달식에는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와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순혁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는 행복나눔상자 150박스(500만원 상당)를 강동구청에 기부했다. 행복나눔상자는 양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 상자다. 농축산물과 식품 등으로 구성된 이 후원 물품은 강동구청을 통해 소외·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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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종은 바디프랜드 경영지원실장,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 이정훈 강동구청장, 임순혁 서울영업본부 본부장, 김남진 서울경영기획단 단장 [사진=바디프랜드] |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