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9315명이 증가해 78만42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2만7038명보다 7723명이 줄어든 수치다.
![]() |
창원시가 외국인노동자 다수 고용업체를 찾아 코로나19 선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1.07.28 news2349@newspim.com |
신규 확진자 1만9315명 가운데 지역감염 1만931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6816명, 김해 3212명, 진주 1970명, 양산 1600명, 거제 1657명, 통영 780명, 사천 678명, 밀양 526명, 거창 355명, 함안 246명, 창녕 259명, 함양 220명, 고성 219명, 남해 190명, 하동 185명, 산청 171명, 합천 132명, 의령 99명이다.
사망자는 7명이며 50대 1명, 60대 1명, 80대 3명, 90대 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치료 1418명(위중증 환자 45명), 재택치료 14만5697명, 퇴원 63만6413명, 사망 734명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접종 87.1%, 2차 접종 86.1%, 3차 접종 63.2%였으며 병상가동률은 52.3%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