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은 올해의 '정선군 향토민상 수상자'를 추천받는다.
30일 군에 따르면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을 위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6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을 추천받는다.
정선군청 전경.[사진=정선군청] oneyahwa@newspim.com |
정선군 향토민상은 문화체육부문을 비롯한 지역개발, 농림산업, 사회봉사, 환경 등 총 5개 부문으로 수상 대상자는 각 부문별 기관·단체장, 관련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통해 추천을 받아 모집한다.
정선군은 지난 1994년부터 향토민상 시상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6회에 거쳐 156명에게 향토민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오는 7월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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