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두산의 NFT 플랫폼 두버스(DOOVERSE)에서 KBO리그 개막일(4월2일)에 맞춰 다양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카드를 시간대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두산베어스 NFT 카드 3종. [사진= DDI] |
먼저 오전 8시에는 전(前) 두산베어스 투수 '니퍼트 NFT 카드'를 선보인다. 두산베어스 2022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니퍼트가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2016 시즌 주요 경기 장면을 디지털 카드에 담았다.
오전 10시에는 개막전 시구자로 나서는 박철순과 니퍼트를 콜라보 한 NFT 카드를 공개하며, 낮 12시부터는 두산베어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NFT 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무료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향후 두산베어스 현역 선수 NFT 카드도 추가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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